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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왕검성 (고유번호: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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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검성 기본정보 |
중부지방에 있는 고구려 유적지, 왕검성
충주의 중원고구려비, 단양의 온달산성과 더불어 중부지방에 소재한 고구려의 문화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왕검성은 영월군청에서 4km 떨어진 계족산 줄기 끝 해발 550m 지점, 가파른 산봉우리에 있어 산성으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
왕검성의 규모는 둘레가 771m, 높이 6m, 폭이 4m이다. 형태는 서문이 정문인 듯하고 남문, 북문 및 동문지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북문은 양쪽 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왕검성의 유래와 역사
왕검성의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새인 것은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거란족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검왕이 쌓았다는 설과 남쪽에서 침입하는 신라를 막기 위하여 고구려에서 대야산성ㆍ온달성ㆍ봉래산성 등과 함께 축조하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영월 고적조에 “석책조 이천삼백십사척고십구척(石策條 二千三百十四尺高十九尺)”이라는 기록과 <대동지지> 영월 성지조에 “정양산 고성조 이천이백십사척(正陽山古城條 二千二百十四尺)”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사적
지정번호 : 사적 제446호
지정연도 : 2003년 6월 2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산성
크기 : 면적 118,637㎡, 높이 85㎝, 너비 42㎝, 두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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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중앙고속도로 신림나들목 - 88번 지방도 - 영월군 주천면 - 영월읍 - 덕포리 4거리에서 하동면이나 고씨굴 방향(5km) - 왕검성 입구(영월화력발전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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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