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고라데이 마을은 오랜 옛날 여러 가지 이유로 고라데이(골짜기를 가리키는 강원도 토속어)에 숨어든 화전민의 후예들이 강원도의 순박함으로 살아가는 마을이다. 태백산의 연맥인 德高山(泰岐山) 낙맥이 면 북쪽으로 뻗으며 운무산, 발교산, 대의산, 어답산을 형성하여 면 총 면적의 80%이상이 산악지대로 되어 있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푸근함과 아늑함의 산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안내
복분자따기체험, 물놀이, 심마니체험, 나무공예, 인두공예, 메밀전병/옹심이/올창묵만들기, 숯 공예, 화전민 체험(화전 일구기) 등
※ 계절별, 날씨에 따라 프로그램 변경가능
횡성 고라데이마을 [농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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