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을과바다펜션’. 넓고 푸른 바다는 펜션의 정원이 되고 창문 밖으로 들리는 잔잔한 파도 소리는 음악이 된다. 아침에는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를 걷고 해 질 무렵에는 테라스에 앉아 노을을 감상하며, 밤에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곳이다.
2009년 12월에 오픈한 ‘노을과바다펜션’은 이영숙 사장이 10년 이상 구상해 온 결과물이다. 건물을 친환경 목조 자재를 사용하여 독립형으로 지었는데, 한 팀당 한 건물을 사용하므로 조용한 것은 물론, 다른 여행객으로 인해 방해받는 일이 없다. 전 객실의 창문이 바다를 향해 나있고,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를 해 먹기 편리하다. 비가 올 때는 따로 천막이 있는 바비큐 파티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약 1만8200㎡ 넓은 부지에는 이영숙 사장이 직접 관리하는 유기농 채소가 심어져 있는데, 펜션을 찾는 손님에게 싱싱한 상추와 치커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예약 현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전화하지 않아도 나에게 맞는 방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펜션 주변에 즐길거리도 많다. 펜션 바로 앞에서 갯바위 낚시와 선상 낚시를 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장등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여수시와 고흥군 사이에 건설될 11개의 다리 중 제일 먼저 준공된 백야대교도 가볼만하다.
테마별 옵션 :
커플룸,가족룸,보급형/중가,바베큐시설
길 안내
남해고속도로 순천IC-17번국도 여수 방향-율촌면-소라면-관기리 지나 863국도-가정마을
노을과바다펜션 
테마별 옵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