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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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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해바라기펜션 (고유번호:12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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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혹에 이끌려 보성 녹차밭으로 향하다 보면 1km 남짓한 곳에 해바라기펜션이 있다. 하얀 울타리와 대문을 넘어서면 푸른 잔디 정원이 반기는 아름다운 펜션이다.
보성이 녹차 향기가 가득한 차밭과 해수탕이 있는 율포해변이 유명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 유명한 관광지 인근에 위치하여 지친 마음과 여행으로 피곤한 몸을 편히 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4년째 펜션을 운영 중인 37세의 젊은 사장은 친절하고 부지런해 손님들이 준비해온 바비큐용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로 유명하다. 차라리 고깃집을 해보라고 권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고기 굽는 솜씨가 일품이다. 쇠고기,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전어, 장어 등 손님들이 가져오는 것은 뭐든 구워준다. 그런 사장에게 귀찮지 않느냐고 묻자, 손님들이 여행 와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쉬었다 가도록 하는 게 자신이 펜션을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이라며 호쾌하게 웃는다.
바비큐장은 사방을 통유리로 만들어 답답하지 않고, 비가 오거나 추울 때도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고기를 구워 자유롭게 먹다 보면 다른 손님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가족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보성 녹차밭 1km 앞에 자리해 맑은 공기는 기본이며, ‘개굴개굴’, ‘뻐꾹뻐꾹’, ‘귀뚤귀뚤’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덤이다. 메뚜기, 장수풍뎅이 등도 볼 수 있어 친환경 자연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다칠 위험이 없는 잔디밭에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어른들은 모든 걸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방 이름은 백합방, 장미방, 해바라기방, 튤립방, 국화방 등으로 액자에 걸린 꽃 그림에 따라 이름 지었다. 원룸, 투룸, 침대방, 온돌방, 가족방 등 7개의 방이 있다. 이용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시설도 잘 갖추었고 무엇보다 깨끗하다. 그래서 해마다 펜션을 찾는 단골이 늘고 있다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오신 손님 모두를 모시고 정원에서 굴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굴구이 파티를 연다고 한다. 해마다 펜션을 찾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의 마음을 표할까 고민 끝에 생각해낸 이벤트다.
정원에 있는 수령 백 년이 된 동백나무와 귀여운 강아지 또식이는 이 집의 마스코트.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짖어도 펜션을 찾은 손님에게는 절대 짖지 않는 또식이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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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커플룸,가족룸,보급형/중가,바베큐시설 |
길 안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22번 국도 화순 방향-18번 국도 보성 방향-보성군청-보성 녹차밭 1km 전방
지역내 대중교통
보성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이용 삼산정류장 하차(도보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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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평헌 |
61,429 미터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 |
전원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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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펜션 
